12월 22일 두 대의 자율주행 전기버스가 전 청와대 주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오후 2시부터 두 대의 대형 자율주행차가 청와대 주변 2.6km 순환도로를 정기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49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각 버스는 현대자동차 버스 일렉시티를 개조한 것이다. 버스정류장은 경복궁역,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춘추문 등 5곳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경복궁역 4번 출구 인근 국립고궁박물관 입구에 자율주행버스 전용 버스정류장을 마련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10시 이후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을 중단한다. 요금은 대중교통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무료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대학교와 스마트유어모빌리티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공개경쟁을 통해 시범운영한 바 있다. #노동조합설립요건 #노동조합필요성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시행령 #노동조합장단점 #노동조합뜻 #노동조합문제점 #노동조합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