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싱크탱크는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12월 일본 통화 약세로 예상했던 2027년을 앞지르며 내년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유엔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만9683달러로 한국(3만4940달러)보다 13%, 대만(3만2407달러)보다 22% 많았다. 닛케이는 "JCER는 앞서 한국이 2027년에는 일본, 2028년에는 대만을 제치고 역전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지만 일정을 앞당겼다"고 환율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달 말 일본 엔화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 대비 20% 절하됐지만 한국과 대만 통화는 달러화 대비 10%가량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 보고서는 한국과 대만이 공공행정을 포함한 디지털 전환에서 일본을 앞서고 있으며 노동생산성 증가에서 일본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통신3사장단점 #통신3사나무위키 #통신3사순이익 #통신3사이대남 #통신